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 Train Simulator (문단 편집) == 후속작 == 2장의 CD로 구성된 MSTS 1.0 버전이 정식 출시되고 나서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공식 배포한 1.2 버전 업데이트 패치가 존재한다. 이를 적용하면 몇 종류의 열차와 미션 액티비티 등이 추가되며, 설치한 이후에도 CD를 넣어서 구동해야 했던 1.0 버전에 비해서 CD를 넣어서 구동할 필요가 없게 바뀌었다. 이후 2000년대 후반에 들어와서는 체코의 어느 한 팬이 제작한 비공식 후속패치 1.8 버전이 널리 유통되었으며 비교적 많은 ~~마개조~~개선이 있어 호응이 있었다. 2003년부터 2편 제작을 발표하여 공식 후계작품에 대한 떡밥이 돌았었지만,[* 일례로, 사람 캐릭터 역시 하나의 오브젝트 시너리에 불과했던 1편과는 달리 2편에서는 사람이 실제로 탑승, 하차하는 것까지 구현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잠시 국내 매니아층을 설레게 한 적 있었다.]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 사정 때문에 제작이 중지되어 차일피일 미뤄지며 세월아네월아 하다가 시뮬레이션 장르게임 개발은 [[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]] 시리즈 등에 집중하기로 하는 등의 결정이 내려지면서 결국 프로젝트는 파기되었다고 한다. 이렇게 파기된 MSTS2 프로젝트의 소스를 활용해 쿠주 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레일 시뮬레이터(Rail Simulator)라는 게임을 제작하고 [[일렉트로닉 아츠|EA]]를 통해 유통하지만, 비록 한물갔을지언정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계의 큰형님 자리에 한 발짝 걸치며 당당히 현역으로 돌아가던 MSTS의 수많은 애드온들이 잘 호환되지 않는 데다가 자체 애드온도 매우 부족했다든지, 레일 시뮬레이터 메인 프로그램과 개발자도구가 생각보다 이용자들에게 그렇게 친절하지 않는다든지 해서 프로그램 베타테스트 영상 및 스크린샷에서 보인 고퀄리티에도 불구하고 별로 실적이 좋지 않았다. 이로 인해 레일 시뮬레이터 개발진도 해체되었지만 개발자들은 레일 시뮬레이터의 권리와 소스 코드를 넘겨받은 뒤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서 [[트레인 시뮬레이터|Railworks]]를 개발하며 MSTS를 대체하게 된다. 그 와는 별개로 정확히 소스가 풀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, 2011년부터는 MSTS를 기반으로 한 [[http://www.openrails.org/|오픈 레일]]이 진행되고 있다. 일단 오픈 소스로 누구나 개발에 참여를 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, 기존 MSTS 애드온도 활용할 수 있지만 완벽하게 100% 호환되는 것까지는 아니라고 한다. 요약하자면, 상용 프로그램 쪽에서는 레일 시뮬레이터와 Railworks의 뒤를 이어 [[트레인 시뮬레이터]]가, 프리웨어 진영에서는 오픈 레일이 각각 후속작 포지션을 맡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. 물론 공식 후속작이라기보다는 방계 혹은 서얼(..)쯤 되겠지만.~~어차피 마이크로소프트 본가에서의 명맥은 끊겼다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